문고리 교체방법, 방문손잡이 교체방법 셀프 교체하기(누구나 따라서 할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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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은 문고리 셀프교체하는 방법을 알아보겠습니다. 

 

처음하는게 어렵지 

알고 나면 하나도 어렵지 않습니다. 

 

지금부터 저와 함께 차근차근 진행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1) 기존 문고리 해체하기

 

 

교체할 문고리 모습입니다. 

문고리가 오래되어 잠금과 열림이 잘되지 않아

교체가 필요한 상황입니다. 

 

 

문고리를 보면 한쪽(보통 방쪽)에 나사가 있습니다.

이것을 풀겠습니다. 

전동 드라이버가 있으면 편합니다. 

 

 

나사 2개를 모두 풀면 기존 문고리가 쉽게 분리가 됩니다.(전혀 힘들일 필요가 없습니다.)

 

 

 

 

문손잡이가 분리가 잘되면

걸림쇠가 남습니다. 

걸림쇠를 고정하고 있는 나사를 모두 풀어 줍니다. 

 

 

기존 문고리를 모두 해체한 모습입니다. 

먼가 벌써부터 후련한 마음이 좀 생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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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새 문고리 장착하기

 

 

주문한 새문고리 입니다. 

 

 

새로운 문고리의 장착은

해체했을때의 과정을 정확히 반대로 하면 됩니다.

이제 시작해보겠습니다.

 

먼저 걸림쇠를 집어넣습니다. 

 

걸림쇠를 집어 넣을 때 걸림쇠의 방향이 중요한데

문이 저절로 닫힐 수 있는 방향으로 되어야 합니다.

방향이 잘못되면 설치 완료된 이후에 다 해체해서 다시 설치해야 할 수 있습니다. (그사람이 바로 접니다. ㅠㅠ)

걸림쇠 잘 장착하면

손잡이도 설치합니다. 

해체를 해봤기 때문에 장착은 생각보다 더 쉽습니다. 

 

 

설치를 다했습니다. 

잠금장치(밖에서 안열리게 잠그는 장치) 를 추가로 해줘야 하는데

구멍에 넣고 돌리기만 하면 되서 간단합니다. 

저는 잠금장치가 필요없어서 설치하지 않았습니다.  

 

 

 

이제 끝인가 했더니 

끝은 아니고 걸림쇠가 걸리는 곳도 교체해 줘야 합니다. 

나사를 풀고 그래도 설치만 해주면 되서 세상 쉽습니다.  

 

새 걸로 갈아주면 됩니다. 

저희 집은 안타깝게도 기존 나사가 너무 낡아서 드라이버에 걸리지가 않네요. 

그냥 기존껏 그대로 쓰기로 했습니다.

 

이상으로 문고리(방문손잡이)의 셀프 교체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안 해봤을 때는 과연 할 수 있을까

살짝 걱정도 됐었는데

생각보다 너무 간단하게 교체 할 수 있었습니다. 

 

저도 이렇게 쉬웠는데

누구나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걱정마시고 

문고리 교체가 필요하다면

일단 주문부터 하시길 바랍니다. 

 

인건비가 비싼 요즘 같은 시기에

새 문고리 비용(1만원 내외)만 지불하면 되니

너무 좋은 것 같습니다.

 

혹시 몰라 구입한 문고리 링크 걸어놓겠습니다. 

https://link.coupang.com/a/cpyhT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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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고리가 비슷비슷한 것들이 많으니 

큰 돈 들이지 마시고 적당한 것 잘 구매해서 교체하시기 바랍니다.

 

모두 화이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