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81 베트남 나트랑 자유여행 3일차 후기(1) 포나가르사원, 텍사스 치킨 벌써 나트랑의 3일째라니.. 나트랑에서 3일째가 되니 오래전부터 내가 이곳에 살았던 거처럼, 나트랑 사람이 편하고, 나트랑의 냄새가 익숙해졌습니다. 어느새 나트랑이 내집처럼 편해졌습니다. 사람들도 친절하고, 거리도 깨끗하고 여유롭고 편안한 이 도시가 굉장히 마음에 들었습니다. 매력적인 도시라고 생각됩니다. 오늘은 쉐라톤 호텔에서 퇴실하는 날. 쉐라톤에서의 마지막 조식을 간단히 마치고, 퇴실 준비를 위해 짐을 쌌습니다. 퇴실하고 나면, 아름답고 멋진 빈펄섬으로 이동해야 하기 때문입니다. 쉐라톤의 퇴실은 12시입니다. 한국은 보통 11시였던 것 같은데 좋네요. 어제 빨래방에 세탁을 맡겼었고, 오늘 10시에 가져다 준다고 했었는데 10시가 지났음에도 불구하고 아무런 연락도 받지 못해 로비로 내려가서 문의를 했.. 2024. 2. 14. 이전 1 ··· 38 39 40 41 42 43 44 ··· 81 다음